관심과 배려의 조화
휠체어를 타는 동생과 함께 빵과 캐릭터 초콜릿을 사러 갔습니다.
수동휠체어를 밀며 점포 문을 열기가 버거웠는데
계산대에 계시던 젊은 여직원이 저를 발견하고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휠체어를 끌고 빵을 고르겠다고 돌아다녔을때 분명 불편했을텐데도
웃는 얼굴로 계산을 도와주셨고 나올때도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외출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내색 없이 도와주시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제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예쁜 얼굴과 마음씨덕에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