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향한 세심한 배려
주차장이 있는 안락강변점은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기에 편한 곳이라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차장에서 첫째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져서 놀랬는지 아이가 울고, 아이의 손바닥에서는 피가 난 채로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보자마자 먼저 “밴드 드릴까요?”하며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밴드와 연고를 같이 가져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둘째가 뽀로로빵을 달라고 계속 재촉하니 직원분이 제일 먼저 바코드를 찍어서 둘째에게 건네주시더라고요. 아이 둘을 데리고 매장에 가면 정신이 없는데, 항상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