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따뜻한 빵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빵굿피플 첫 번째 이야기

2002년부터 지금까지 파리바게뜨와 함께하고 있는 정재광 가맹대표는 점포 인근에 위치한 문촌9기초푸드뱅크와 인연을 맺으며 기부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초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곳으로 전국 450여 개로 조직된 우리나라 최대 나눔 시스템입니다.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한 2009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약 8년 동안 진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빵을 기부해 오면서 소외계층 결식 문제 완화와 식품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약 15년간 빵과 케이크를 전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와의 인연

점포를 운영한 지 22년 차에 접어든 정재광 가맹대표는 제빵기사 출신으로 파리바게뜨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IMF로 취업이 어렵고,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았던 당시 빵 만드는 취미를 갖고자 SPC에서 운영하는 한불제과제빵기술교육원(현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전공과는 관련이 없었지만, 빵 만드는 재미에 빠지게 된 그는 과정 수료 후 곧바로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약 2년 뒤 근무하던 매장을 인수하게 되면서 ‘베테랑 사장님’으로 지금까지 파리바게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재광 가맹대표는 ‘빵이라는 제품이 식사가 될 수도, 간식이 될 수도 있지만, 마음을 담아 나누면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신비한 힘을 가진 것 같다’며 기부 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

많은 가맹대표들이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매장이 전국 13개에 이르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점포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빵굿피플 시리즈에서는 방긋 웃음이 피어나는 파리바게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상생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가맹점과 함께 이루는 ‘동반성장’

  파리바게뜨는 매년 약 2000억원 이상 규모의 상생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산업체 및 자영업자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동반 성장 위원회가 발표한 동반 성장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는 자율 분쟁 조정 시스템인 ‘상생 위원회’를 운영하고, 2021년 초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통해 10년 이상 운영 점포의 안정적인 재계약을 허용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파리바게뜨는 상생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반 성장 위원회, 가맹점 등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도 체결하였으며, 향후 가맹점에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22년 12월 29일,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힘 쓸 예정입니다.

가맹점에는 복리후생을 비롯해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하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따뜻한 빵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빵굿피플 첫 번째 이야기

2002년부터 지금까지 파리바게뜨와 함께하고 있는 정재광 가맹대표는 점포 인근에 위치한 문촌9기초푸드뱅크와 인연을 맺으며 기부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초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곳으로 전국 450여 개로 조직된 우리나라 최대 나눔 시스템입니다.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한 2009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약 8년 동안 진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빵을 기부해 오면서 소외계층 결식 문제 완화와 식품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약 15년간 빵과 케이크를 전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와의 인연

점포를 운영한 지 22년 차에 접어든 정재광 가맹대표는 제빵기사 출신으로 파리바게뜨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IMF로 취업이 어렵고,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았던 당시 빵 만드는 취미를 갖고자 SPC에서 운영하는 한불제과제빵기술교육원(현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전공과는 관련이 없었지만, 빵 만드는 재미에 빠지게 된 그는 과정 수료 후 곧바로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약 2년 뒤 근무하던 매장을 인수하게 되면서 ‘베테랑 사장님’으로 지금까지 파리바게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재광 가맹대표는 ‘빵이라는 제품이 식사가 될 수도, 간식이 될 수도 있지만, 마음을 담아 나누면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신비한 힘을 가진 것 같다’며 기부 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

많은 가맹대표들이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매장이 전국 13개에 이르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점포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빵굿피플 시리즈에서는 방긋 웃음이 피어나는 파리바게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가맹점과 함께 이루는 '동반성장'

파리바게뜨는 매년 약 2000억원 이상 규모의 상생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산업체 및 자영업자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동반 성장 위원회가 발표한 동반 성장 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는 자율 분쟁 조정 시스템인 ‘상생 위원회’를 운영하고, 2021년 초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통해 10년 이상 운영 점포의 안정적인 재계약을 허용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파리바게뜨는 상생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반 성장 위원회, 가맹점 등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도 체결하였으며, 향후 가맹점에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22년 12월 29일,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힘 쓸 예정입니다.

 

가맹점에는 복리후생을 비롯해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하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