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소금이 부린 ‘고짠’ 마법

버터와 소금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고짠고짠 소금버터링’을 소개할게요.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밸런스가 매력적인데요.

버터 풍미를 가득 품고 있는 링 모양 빵 위에 펄소금을 솔솔 뿌린 모양새가 먹음직스럽지요. 고소한 빵 전체에 소금이 골고루 올라가 있으니 어딜 베어 먹어도 ‘고짠고짠’ 풍미를 고르게 만끽할 수 있답니다.
깊은 풍미의 버터를 머금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도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노릇한 바닥 면도 주목해주세요! 빵 속 버터가 흘러나와 한층 먹음직스럽게 구워졌거든요. 고소한 버터 풍미가 응축되어 있어 빵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표면에 묻어 있는 펄소금이 빵 안으로 스며 짭조름함이 배가 되고, 쫄깃한 식감도 살아난답니다.

고짠고짠 소금버터링 제대로 즐기는 법

EDITOR’S TIP!
취향에 맞는 달달한 스프레드를 곁들이면 안쪽의 버터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거예요. 담백한 버터를 발라 먹어도 좋아요.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