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어린이집에 답례품을 보낼 일이 생겨 아이를 안고 부랴부랴 방문했습니다.

제품을 고르지 못하고 고민하는 저를 발견한 사장님께서 바로 오셔서 

상황을 들어주셨고, 사장님도 아이가 있어서 생일 보낼 때 이렇게 보내신다면서 

뽀로로 초콜릿, 젤리, 빵으로 세트를 만들어 예쁘게 포장해주셨습니다.

집에 갈 때는 아이를 안고 짐까지 들기 힘들다며 주차장까지 짐을 들어주시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는 말까지… ㅠㅠ

올 때 마다 친절하셔서 이미 단골점포로 이용 중이었는데,

이번에 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