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PB 금정부곡점
부산 금정구 취약계층 아이들의 생일 지킴이
벌써 10년입니다. 2014년, 부산 금정구 취약계층 아이들의 생일 케이크 후원을
요청했었는데 사장님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응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매달 한 번도 빠짐없이, 바쁜 와중에도 늘 우리 금정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먼저 챙겨 주셨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에 매번 감사 인사라도 드리려 하면,
부끄럽다고 손사래를 치시고 늘 미리 케이크를 챙겨두었다가 건네주십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성장해 대학생이 되어 저희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찾아왔습니다.
뭐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생일날 받은 생일 케이크요.”라는 말에 금정부곡점 점주님께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점주님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성인이 된 이 아이에게는 그날이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무한 칭찬합니다.
PB 연신내점
결제가 끝나도 고객을 살피는 세심함
얼마 전, 해당 매장을 방문하여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사소한 일이긴 했지만, 그 일이 정말 큰 의미와 감동을 주어 글을 남겨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커피를 주문하였고 가지고 있던 비닐 쓰레기가 있어 들고나오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원분께서 직접 다가와 주셔서 “들고 계신 비닐은 제가 치워 드릴까요?“라고
웃으며 질문하셨습니다. 이 친절한 제스처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작은 행동 하나가 더위로 지친 저에게는 시원한 커피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문까지 열어주시는 친절함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작은 행동이 저에게는 큰 에너지가 되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B 학동고려은단점
파리바게뜨의 팬이 된 이유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2단 생크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2단 케이크를 주문 제작하려고 하면 예약도 그렇고 금액도 부담스러웠는데,
당연히 주문 제작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문의했던 파리바게뜨에서
빛과 소금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 상세한 설명은 물론
디자인과 크기, 리본 색, 준비해 주신 초들을 보며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뿐인 이벤트라는 생각에 매니저님과 까다롭게 여러 번 문의하고
진행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당사자인 저만큼 영혼을 갈아 넣어 상담해 주셨어요.
친구들과 박수 치며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분들 있으면 저 같은
파리바게뜨 팬이 순식간에 생겨나요! 모든 면에서 만세입니다!
PB 평택휴게소점
휴게소에서 만난 뜻밖의 배려
4개월 아기와 천안에서 파주까지 가는 와중에 분유 탈 물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 대신 따뜻한 물을 요청드렸는데, 아기 띠를 매고
보온병을 들고 있는 저를 보시고 상황을 파악하셨는지 따뜻한 목소리로
“아기 분유 물이 필요하시죠?”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날 뻔했습니다.
물 가지고 야박하게 굴면 못쓴다며 그냥 주시겠다고 보온병에 적절한 온도의 물을
담아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빵이라도 사려고 했지만 한사코 괜찮다고 하시며
파리바게뜨 응원 많이 해달라고 하시던 사장님의 미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가 받은 것은 따뜻한 물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맛있는 빵과 음료 먹으러 일부러라도 들릴게요!
PB 신분당선강남역점
출근길 에너지 충전!
출근길에 거의 매일 아침 빵을 사러 파리바게뜨를 들리는데요.
출근길 항상 고되고 너무 지쳐있는데, 매장에 계시는 매니저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활기가 넘치세요. 빵을 담을 때 접시와 종이를 낭비하는 게
아까워서 항상 집게로 빵을 집어 카운터로 가져가는데 멀리서도 캐치하시고
봉투를 미리 준비하셔서 빵은 담아 주시고 집게는 수거해갑니다.
놀라운 건 손님 응대 중 그 짧은 찰나에 주변에 필요한 일이 없나 둘러보시고
대응을 하신다는 거예요. 에너지 넘치고 기분 좋게 응대하는 친절은 기본이고
이런 센스까지… 매번 감동입니다.
아무튼 힘든 출근길 항상 에너지 올려주시는 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PB 난곡휴먼시아점
나의 소중한 아침 식사
매일 아침 난곡휴먼시아점을 방문하여 출근 전에 커피와 빵을 사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해결한 게 거진 1년 남짓 되었는데 매번 올 때마다
평일 오전에 계시는 직원분께서 항상 정갈하게 커피와 토스트를 준비해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십니다. 다 같은 동네 빵집일 수 있는데 정성스럽게 접시에
담아 제공해 주시니 작은 서비스 하나에 아침부터 소중한 아침을 대접받는 기분이라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누구나 아침은 피곤하고 정신없기 마련인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에게도
항상 웃으시며 친절히 인사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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