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먹고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사기위해 파리바게뜨에 방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선 배달로 들어온 제품을 챙기며 바쁘게 움직이고 계셨어요.

아이스크림 고르고 계산대로 가서 커피를 하나 시켰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앞에 주문건만 챙기고 결제 도와드리겠다고 하셨고 누가봐도 바쁜상황이라 기다렸습니다. 

곧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결제를 도와주셨고 커피도 만들어주셨어요. 

매장에는 저희 말고도 다른 고객들로 많이 있었고 계속되는 배달주문과 결제, 고객의

요구에도 밝은 목소리와 웃어주시며 응대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또한 서비스직에서 일을하고 있기에 고객 응대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응대하는 모습이 배울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