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기프트콘을 받은 어머니가 빵으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해당 금액 만큼 교환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해당 금액만큼 빵을 고르느라 한참을 포스에 찍어보고 보류하고 번거롭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친절한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젊은 직원들은 서비스가 미흡하여 불쾌한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파리바게뜨 부평갈월점은 서비스 선도기업인 SPC인 만큼 점포 및 직원교육을 잘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젊은 직원들보다 이러한 직원 한 분 잘뽑는것이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 드는 하루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 직원분 참 친절하다며 좋아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친절함 덕분에 집 근처 3군데의 파리바게뜨가 있어도 시간을 내고서라도 이 지점으로 방문합니다. 업계 선두주자인 만큼 이런 우수직원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