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할 때마다 소멸예정인 해피포인트가 있다며 비밀번호 확인해서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그때마다 ‘비밀번호가 틀려서 안되네요~~’, ‘됐어요!’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가맹대표님께서 소멸 포인트가 아깝다면서 매장전화로 직접 해피포인트 고객센터로 연결해주면서 비밀번호 변경해보시라고 건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비밀번호도 바꾸고 소멸되는 포인트도 알뜰하게 썼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포인트 소멸된다는 알림만 알려주시고 적극적인 대처는 안 해주셨거든요. 작은 금액의 포인트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