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 날,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가족들 보다 늦게 출발한 저는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를 사서 간성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주의로 인해 케이크 상자가 망가져 가족들 앞에 가져가기가 매우 무안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려 간성점에 방문해 자초지종 말씀 드리자 케이크 사이즈에 맞게 새로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족과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며 한 해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파리바게뜨 간성점 가맹대표님의 서비스는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