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을 기다리는데 쟁반을 먼저 달라고 하더니

그 중 바게뜨는 미리 잘라주시더라구요.

제품 교환시에는 손상되지 않게 직접 챙겨주시고

할인 가격도 잘 안내해주시고 손도 빠르고 센스까지!

그래서인지 길었던 줄도 금방 줄어들더라구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