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지켜 제대로 만든 크라상

프랑스에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맛있는 크라상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소한 버터와 반죽을 여러 겹으로 켜켜이 쌓아 만들어 텍스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식감을 선사한답니다. 한입 베어 물기 전, 고소하고 진한 버터의 풍미가 코끝에서 계속 맴돌 거예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파리바게뜨 크라상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프렌치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갓 구워낸 크라상만큼 맛있는 건 없겠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내면 진한 버터의 풍미가 극대화되는데요. 파삭파삭하게 부서지는 경쾌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향긋한 커피 한 잔을 곁들여 간단하지만 근사한 브런치를 완성해보세요. 사과잼, 블루베리잼처럼 상큼 달콤한 과일잼과 버터를 함께 올려 드셔 보는 것도 추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