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일산가좌점
늘 고객의 입장에서, 참된 서비스인
몇 달 전 처음 만난 최도준 직원은 참 밝고, 친절하게 일 잘하는 분이라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는 주말 아침이면 가족과 함께 파리바게뜨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데, 방문하는 날마다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어려 빙수 양이 혹시 많을까 걱정하며 주문하는 저에게,
‘하나 먼저 드셔보시고 두 번째 주문 빙수를 만들어드려도 괜찮을까요?’하며 먼저 제안해주었고, 물티슈와 티슈 위치도 친절히 안내해주었습니다. 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알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참 편리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또, 두 번째 결제에는 통신사 할인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친절히 설명해주며, 본인의 멤버십으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 그 분의 작은 배려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러한 분이 참된 서비스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든 서비스 일하면서 웃으면 친절하게 고객을 생각하고 최도준님을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동탄센트럴파크점
아이스크림에 담긴 작고 놀라운 센스
동탄센트럴파크점에는 항상 갈 때마다 밝게 인사해 주시고, 매번 친절하신 직원분이 있어요. 오늘은 여러 가지 빵이랑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계산하면서 직원분과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나눴습니다. 즐겁게 이야기 하고 이제 가려던 참에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제가 산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대화 나누는 동안 녹을까봐 넣어 두셨더라고요. 작은 행동이지만 참 센스 있는 분이라 놀라며, 작은 것 하나도 신경 써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자기 점포인 마냥 열심히 일하시는 이 직원 분 덕분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운남행복점
막달의 찹쌀떡
태풍이 부는 야심한 밤, 참을 법도 한데 막달 임산부라 그런지 찹쌀떡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파리바게뜨에 가면 살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저는 바로 우산 들고나와, 태풍을 뚫고 집 앞 운남행복점으로 갔습니다.
찹쌀떡의 행방을 물으니, 인상 좋으신 사장님께서는 계절이 계절인지라 안 나온다고…너무 아쉬웠던 저는 만삭인 배를 어루만지며, 너무 먹고 싶어서 이 야심한 시간에 태풍을 뚫고 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인자한 웃음으로 공감해주시면서 찹쌀떡을 대신할만한 빵을 크게 집어서 봉투에 넣어주셨습니다. 찹쌀떡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며…같은 여자로서 공감해주시면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시고, 빗길에 위험할까봐 나가는 길까지 배웅해 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사장님 덕분에 그 날 밤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빵 생각나면 꼭 운남행복 파리바게뜨 잊지 않고 갈게요! 가맹대표님 사랑해요♡
고흥중앙점
어머니의 모바일 쿠폰
어머니한테 전화와 받아보니 친절한 목소리의 파리바게뜨 직원분이시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카카오 계정 가입 방법을 모르셔서 따님께서 선물해드린 모바일 쿠폰 사용을 못 하고 계세요.” 라며 차근차근 상황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기존 모바일 쿠폰은 환불하시고, 나에게 선물하기 하여 바코드 사진을 보내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하세요~” 그렇게 어머니께선 바로 사용하셔서 맛있게 드실 수 있었습니다.
간혹 어르신들께 불친절하게 대하는 직원분들을 보며 멀리 떨어져 계신 어머니도 저런 상황이 오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서 꽤 귀찮게 하셨을 텐데 그런 내색 하나 없이 친절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효성아이파크점
상냥한 해피포인트 안내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에 줄을 서있었습니다. 앞에 중년부부가 계산하면서 포인트제도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정말 친절, 상냥하게 답했습니다. 그 모습에 뒤에서 기다리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계산하는 와중에 중년부부가 다시 와서는 해피앱 설치하는 법, 가입 방법을 물어봤습니다. 직원분은 ‘계산하고 있는 분 끝나면 봐드리겠습니다~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며 계산하고 있는 제가 기분 나쁘지 않게, 또 궁금증을 가진 고객을 도와주려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잠깐 사이 여럿 고객이 오고 가는 상황에서 혼자 일하는 직원이 친절함을 유지하며 해피포인트 어플 설치 및 회원가입까지 도와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변에 파리바게뜨가 여러 곳 있지만 이 직원의 친절함과 성실함이 잊혀지지 않아 이 매장을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안락강변점
아이를 향한 세심한 배려
주차장이 있는 안락강변점은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기에 편한 곳이라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차장에서 첫째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져서 놀랬는지 아이가 울고, 아이의 손바닥에서는 피가 난 채로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보자마자 먼저 “밴드 드릴까요?”하며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밴드와 연고를 같이 가져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둘째가 뽀로로빵을 달라고 계속 재촉하니 직원분이 제일 먼저 바코드를 찍어서 둘째에게 건네주시더라고요. 아이 둘을 데리고 매장에 가면 정신이 없는데, 항상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