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효성아이파크점
상냥한 해피포인트 안내
계산하려고 계산대 앞에 줄을 서있었습니다. 앞에 중년부부가 계산하면서 포인트제도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정말 친절, 상냥하게 답했습니다. 그 모습에 뒤에서 기다리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계산하는 와중에 중년부부가 다시 와서는 해피앱 설치하는 법, 가입 방법을 물어봤습니다. 직원분은 ‘계산하고 있는 분 끝나면 봐드리겠습니다~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며 계산하고 있는 제가 기분 나쁘지 않게, 또 궁금증을 가진 고객을 도와주려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잠깐 사이 여럿 고객이 오고 가는 상황에서 혼자 일하는 직원이 친절함을 유지하며 해피포인트 어플 설치 및 회원가입까지 도와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변에 파리바게뜨가 여러 곳 있지만 이 직원의 친절함과 성실함이 잊혀지지 않아 이 매장을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안락강변점
아이를 향한 세심한 배려
주차장이 있는 안락강변점은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기에 편한 곳이라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차장에서 첫째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져서 놀랬는지 아이가 울고, 아이의 손바닥에서는 피가 난 채로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보자마자 먼저 “밴드 드릴까요?”하며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밴드와 연고를 같이 가져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둘째가 뽀로로빵을 달라고 계속 재촉하니 직원분이 제일 먼저 바코드를 찍어서 둘째에게 건네주시더라고요. 아이 둘을 데리고 매장에 가면 정신이 없는데, 항상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산배방점
눈이 되어준 직원
어느 할아버지께서 서성이다 들어오셔서는 눈이 안 보인다며 빵 좀 골라 달라하셨습니다. 그러자 직원분이 즉시 나와 제품이름을 불러주며 설명을 해드리고 가격도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리더군요. 무엇보다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부른 즉시 위생장갑을 끼고 달려나가 봉지에 바로 바로 담아주신 순발력, 매우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뚝섬역점
매일 파리바게뜨에 가는 딸의 이유
저희 딸이 수험생이다 보니 매일 독서실 갔다 밤 12시가 다 되어 집에 오는데, 출출한지 꼭 빵을 하나씩 사서 들어오더라고요.
‘은지야, 밤에 먹으면 속 불편하지 않을까? 왜 밤 늦게 꼭 빵집을 자주 들렀다 오니~ 날도 추운데..’라며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딸이 말하기를 파리바게뜨 마감 때 가면 위로와 힘이 되는 언니가 있다는 거에요. 언니가 밝게 웃으면서 말도 걸어주고 수험생이라고 하니까 추울 땐 유자차나 핫초코 마시면서 가라고 챙겨주고, 힘내라고 말해주는데 그게 너무 고맙고 좋아서 독서실 끝나면 힘들어도 꼭 언니를 보고 집에 온다는 거에요.
저는 밤 늦게 빵집을 갈 일이 없어서 못 봤는데, 마침 딸 생일이라 혹시 그 직원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늦은 시간에 매장에 갔습니다. 첫 눈에 느낌이 딱 오더라고요. 케이크를 고를 때에도
누구 생일인지, 누가 먹을 건지 물으며 추천해주시는 이 직원 분이 우리 은지에게 잘해주는 분이겠구나.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딸과 그 직원언니 얘기를 한참 하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바뀌기도 한다는데 우리 은지한테 친언니처럼 대해주는 그 직원 분이 오래오래 이 매장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신림사거리점
해피오더와 함께 온 응원의 메시지
고시를 준비하는 친구의 생일을 위해 해피오더로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고시 공부하는 친구의 생일이니 잘 부탁 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약속된 해피오더 시간, 친구는 케이크만 받은 것이 아니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받았습니다. 힘든 고시생활 응원의 한마디를 써주신 파리바게뜨 신림사거리점 직원분들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성점
깔끔한 한 해의 마무리
1월 1일 새해 첫 날,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가족들 보다 늦게 출발한 저는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를 사서 간성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주의로 인해 케이크 상자가 망가져 가족들 앞에 가져가기가 매우 무안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려 간성점에 방문해 자초지종 말씀 드리자 케이크 사이즈에 맞게 새로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족과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며 한 해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파리바게뜨 간성점 가맹대표님의 서비스는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