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오창중앙점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요?
5번 정도를 가면 3번정도 보게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할아버지께서는 매번 막무가내로 사장님께 택시를 잡아달라고 하십니다.
다른 고객이 있어도 줄도 서지 않고 요구사항만 얘기하는 할아버지에게 불쾌한 마음이 들어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진심어린 미소로 대기중인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한분 한분
정성스레 응대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점포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도 서비스 일을 해본 사람으로써 이런 상황이 얼마나 귀찮고 짜증나는지 알 수 있었지만
전혀 티를 내지 않고 할아버지를 대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할아버지가 오시는 동안은 계속 택시를 잡아드릴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면서요.
요즘 어디를가도 친절함이라고는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곳 사장님에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바로 이 곳, 오창중앙점 파리바게뜨를 자주 이용할것입니다~
동탄역점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쉬운 방법
매일 아침 커피를 사러 갑니다.
점포 입구에 가면 들리는 낭랑한 인사 소리에 먼저 기분이 좋아지고,
사근사근한 모습에 아침의 예민함이 사그라듭니다.
주문을 하면 꼭 다시 한 번 확인해주고, 주의해야 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먼저 물어봐줍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손님이 제품을 잘 받지 못하면 카운터에서 나와 챙겨주시기도 하구요.
인사도 참 다양하게 해주십니다.
이렇게 계산도 빠르시고 응대도 친절하니 자주갈 수 밖에 없고,,
만나는 시간은 5분도 되지 않는데 기분좋게 일하는 사람의 파워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저는 주변 다른 가게를 지나 동탄역점을 방문합니다.
대천동대점
관심과 배려의 조화
휠체어를 타는 동생과 함께 빵과 캐릭터 초콜릿을 사러 갔습니다.
수동휠체어를 밀며 점포 문을 열기가 버거웠는데
계산대에 계시던 젊은 여직원이 저를 발견하고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휠체어를 끌고 빵을 고르겠다고 돌아다녔을때 분명 불편했을텐데도
웃는 얼굴로 계산을 도와주셨고 나올때도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외출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내색 없이 도와주시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제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예쁜 얼굴과 마음씨덕에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만덕삼성점
작은 손길로 전한 큰 감동
저는 두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느날, 제가 바쁠까봐 평소 연락도 잘 하지 않던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업무중이라 바로 받지 못했고 또 전화가 오길래 급한일인가 싶어 걱정스레 받았습니다.
전화기 너머에는 상기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나 진짜 감동받았어?” “왜 무슨일인데, 엄마 바뻐.”
“버스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빵집 앞에 잠깐 서있었는데.” “근데 왜?”
“빵집 주인할머니가 나한테 우산줘서 집까지 비 안맞고 왔어.
그래서 지금 다시 갖다주러 가는 길이야.”
순간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요즘도 이런 분이 있을까요? 몇번을 다시 물었습니다.
아들은 천사를 만난듯이 표현을 하며 빵은 무조건 거기에서만 사야한다는둥 ㅎㅎ
저의 빈 자리를 채워준 느낌을 받아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장 고마운건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당신의 작은 손길로 이 아이는 희망차게 아름답게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봉한화점
센스있는 “혜택 알리기”
파리바게뜨에 자주 가는데 갈 때 마다 적립을 할 건지 물어보더군요. 저는 잘 몰라서 안한다고 했고 이후에 다른 안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용봉한화점은 달랐습니다. 포인트가 없다고 하니 설치가 매우 쉽다고 하며 타 브랜드의 혜택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기분좋게 앱 설치 후 가입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점포에서 이를 얘기했을 때 역시나 다른 안내가 없어 적립이 안되는 줄 알았구요. 오랜만에 찾은 용봉한화점은 역시 달랐습니다. 저를 알아보고 포인트 혜택을 다시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여러 점포를 이용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은적이 거의 없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곡힐스테이트점
“꼼꼼한 체크”로 선물한 감동
오전에 점포에서 주문예약한 식빵이 주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며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주셨는데, 세상에나 성분의 차이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주시는겁니다. 주문할 때에도 너무 친절하여 주문차질이 생겼지만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더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오시고 나서 제품도 다양해지고 주문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점포에서 다른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