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구미문성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빵
파리바게뜨에 자주 들러 빵의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빵을 사러 구미문성 파리바게뜨에 들어섰고, 늘 그렇듯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남자 매니저님 이 계셨어요. 그런데 매니저님 품에는 어린 여자 아이 두 명이 안겨 있었습니다.그리고 몇 분 후 경찰들이 매장에 들어왔고 상황 설명을 들어보니 여자 아이 두 명이 길을 잃어 매장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30분 간 매니저님이 두 아이를 돌보았고 품에 안겨있던 아이들은 정이 들었는지 경찰이 와서도 매니저님 품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하여 그 남자 매니저님이 흔쾌히 두 아이를 안은 채로 경찰과 동행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를 비롯한 파리바게뜨 매장에 온 손님들 모두 그 훈훈하고 따뜻한 광경에 미소 지었어요.
집에 돌아와 사온 빵들을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늘 맛난 빵이 오늘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구미문성 파리바게뜨 매니저님 너무 멋지십니다!풍납사랑점
풍납사랑은 사랑입니다.
아버지 생신으로 케이크를 사러 풍납사랑점에 방문했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샀고, 매장 분께서 케이크가 기울어지면 쏟아질 수 있으니, 수평으로 잘 들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매장을 나와 스무 걸음을 채 걷기도전에, 갑자기 케이크 상자가 열리면서 케이크가 통째로 쏟아졌습니다. 손에 든 것이 많아 상자가 기울어졌던 모양입니다. 너무 당황해서 케이크를 주워담고 뭔가 조금 억울한 마음이지만 다시 구매하려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그런데 제가 들어가자마자 나오셔서 손을 닦아주시고 코트에 묻은 케이크를 닦아주시며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 케이크를 담아주시며 이번에는 쏟아지지 않게 커다란 비닐봉지에 한번 더 넣어주셨습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죄송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저에게 직원분이 웃으시면서 ‘괜찮아요~ 대신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아버지 생일 케이크에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매장 이름만큼이나 사랑이 넘치는 풍납사랑 파리바게뜨 덕분에, 저는 오늘 아버지께 사랑을 가득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의정부금오점
행운의 머리망
오늘 오전에 면접을 앞두고 면접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머리가 망가져 곤욕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 겨우 통과해서 정말 소중한 기회를 잃을까 무서웠습니다. 머리를 고치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이른 아침이었기에 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파리바게뜨는 위생을 위해서라도 머리망을 하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파리바게뜨를 찾게 되었고 사정을 말씀 드렸습니다. 최한솔 매니저님께서 흔쾌히 자신의 머리망을 주셨고, 덕분에 저는 자신감 있게 면접장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찔했던 순간에 파리바게뜨를 만난 건 제게 정말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자주 이용하긴 했지만 언제나 아침을 깨우는 파리바게뜨를 보다 믿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직원 분들도 면접 잘 보시라는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기회를 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양재하나로점
고객님, 오래 기다리셨죠?
양재 하나로마트점 파리바게뜨은 저희 회사 직원들이 아침과 점심 후 커피를 사러 가장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아침과 점심 식사 후 늘 직원이 몰리고 줄이 엄청난데요.
김은진 직원이 센스 있게 늘 먼저 주문을 물어봐서 계산도 하기도 전에 만들어주어 저희들의 긴 대기시간을 줄여주었습니다.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김은진 직원이 보이지 않았고, 자연스레 음료 받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김은진 직원의 부재는 직원들의 대화에 주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지나, 김은진 직원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분이 다시 계셔서 저희 직원들이 행복해 할 정도입니다. 어제도 줄 서있다가 다른 회사 직원들도 김은진 직원을 칭찬하기에 이렇게 용기 내서 칭찬 해달라고 글을 올립니다.
정말 남다른 센스를 가진 김은진 직원, 너무 훌륭해서 엄지 척척입니다.수원경희대점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저번 달에 수원경희대점 파리바게뜨를 방문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마시다보니 컵에 기분 좋은 문구가 적혀있더라고요. 직원분들 중 한 분이 정성스럽게 써 놓으신 문구같았어요. 당시에 공무원 임용 면접을 앞두고 있었는데 적어주신 문구를 보고 어찌나 큰 힘이 되고, 기분이 좋던지…
실제로 공무원 임용시험에도 합격을 했습니다! 저 문구 덕에 기분 좋게 면접을 봤던 것 같아서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감사합니다. 수원경희대 파리바게뜨 직원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정읍터미널점
버스와 빵 사이
제가 사는 정읍은 시골이라, 버스를 한 번 놓치면 40분을 기다려야 하는 그런 곳입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잠깐 파리바게뜨에 들려 빵을 고르고 있는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그 사이 버스 올 시간이 다 되어버린 것입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직원 분께서 얼른 가서 버스부터 잡으라고 하시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결제하고 버스까지 갖다 주겠다고… 그렇게 직원 분께서 계산 다하시고 버스 앞까지 빵을 들고 달려오신 거에요.
거리가 꽤 됐는데도 달려와서 갖다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요즘에도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느끼면 마음 따뜻하게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