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정규수업보다 좋았던 방과후 시간.

두번째 이야기, 동네 책방 ‘오혜’ 대표 유재필 작가.


만날 오, 진실한 말 혜.

유재필은 마음에 맞는, 울림이 있는 말을 만날 수 있는 동네 책방 ‘오혜’를 운영한다. – 독립출판 작가이기도 한 그는 온전히 나만의 글을 틈틈이 써 내려간다. – ‘오혜’를 식빵처럼 변화무쌍하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방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