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 STORY
열 네번째 이야기, 한국 무용가 이하경 편
춤을 출 때는 언제라도 상상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절벽 위로 가서 바람을 느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한가로이 길을 거닐 수도 있다. 그녀가 가진 창작의 열정은 전통춤을 통해 발현된다. 오감을 섬세하게 열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일관되게 밀어붙인다. 그녀에게 춤은 존재의 확인이다.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정규수업보다 좋았던 방과후 시간. 잘 구워진 빵처럼 맛있고 행복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인터뷰하는 빵과후(WHO) 인터뷰.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에 정규수업보다 좋았던 방과후 시간.
잘 구워진 빵처럼 맛있고 행복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인터뷰하는 빵과후(WHO) 인터뷰.
우리의 일상이 된 작은 빵집, 파리바게뜨를 소개합니다.
빵에 얽힌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