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가야반도보라점
작은 관심으로 “고객마음 알기”
단거를 싫어하는 부모님 선물을 한참이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발견한 사장님이 파운드케익을 추천해 주셨는데 부모님이 잘라 드시기 불편할 것 같아 말씀드리니 도라야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낱개씩 먹기도 좋아보여 맘에 쏙 들어 구매하려는데 카스텔라를 사달라며 계속 떼를 쓰던 제 딸을 본 사장님이 미니 카스텔라를 추천해 주셔서 난감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른아침 바쁜 시간에도 탁월한 제품 추천에 곤란한 상황에 해결책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구요~
사직반도점
고객을 향한 관심
저는 다리 수술을 해서 목발을 이용해야 걸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점포에는 계단이 있어서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남자 직원분이 입구에 나오셔서 인사하시며 맞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케익을 고를때에도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달라고 말씀해주시며 근처에서 기다려주셨습니다. 계산시에는 들고 가실 수 있겠냐고 물어봐주고 조심해서 들고 가시라고 하면서 봉지에 케익을 넣어주시는 센스에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여직원분께서는 포인트 적립 번호를 불러달라고 하시며 직접 입력하기 힘든 저를 배려해주셨고 남직원분께 입구까지 케익을 가져다주실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가져다주시며 문도 열어주시려고 하시고 계단을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시라고 하시며 마지막까지 조심해서 가시라고 배웅 해주셨습니다. 케익이 꼭 필요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갔는데 어떻게 들고오나 막막했던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됐습니다!
제주일도점
센스있는 대처
안녕하세요. 저는 29개월 여아를 키우는 아기엄마입니다. 어제 길을 가다가 갑자기 아기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여 마땅한곳을 찾다가 파리바게뜨를 발견하고 빵도 살겸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엄청 밝게 인사하여 1차로 기분이 좋았고 제품 구매 후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칸짜리 화장실이었고 다른 손님이 있었어요. 그 손님은 나오지 않았고 안절부절하던 찰나에 갑자기 직원분이 다가오더니 아기만 화장실 가는거라면 안에 직원 화장실이 있는데 자기가 데리고 다녀오겠다고 하는겁니다. 순간 엄청 감사하면서도 죄송했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는 다행히 직원분 손을 잡고 잘 따라갔고 나오는 아이의 손에는 콩순이 장난감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놔두고가자니 직원분께서 가져가셔도 된다며 아이에게 주셨어요. 잠깐 나온거라 여벌옷을 안챙겨온 상황에서 정말 조마조마 했는데 직원분의 넘치는 배려로 보송하게 집에 갈 수 있었어요. 단골도 아니었던 처음보는 아이의 화장실 문제를 거리낌없이 해결해주신 친절한 배려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일도점만 다니려고요~
부평갈월점
미소에는 힘이 있다
케이크 기프트콘을 받은 어머니가 빵으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해당 금액 만큼 교환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해당 금액만큼 빵을 고르느라 한참을 포스에 찍어보고 보류하고 번거롭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친절한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젊은 직원들은 서비스가 미흡하여 불쾌한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파리바게뜨 부평갈월점은 서비스 선도기업인 SPC인 만큼 점포 및 직원교육을 잘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젊은 직원들보다 이러한 직원 한 분 잘뽑는것이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 드는 하루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 직원분 참 친절하다며 좋아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친절함 덕분에 집 근처 3군데의 파리바게뜨가 있어도 시간을 내고서라도 이 지점으로 방문합니다. 업계 선두주자인 만큼 이런 우수직원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 기대하겠습니다.
인천연희점
사라지는 해피포인트를 챙겨주세요
방문할 때마다 소멸예정인 해피포인트가 있다며 비밀번호 확인해서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그때마다 ‘비밀번호가 틀려서 안되네요~~’, ‘됐어요!’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가맹대표님께서 소멸 포인트가 아깝다면서 매장전화로 직접 해피포인트 고객센터로 연결해주면서 비밀번호 변경해보시라고 건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비밀번호도 바꾸고 소멸되는 포인트도 알뜰하게 썼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포인트 소멸된다는 알림만 알려주시고 적극적인 대처는 안 해주셨거든요. 작은 금액의 포인트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순천신대점
아들의 첫 심부름
일곱살 아들이 갑자기 식빵이 먹고 싶다고 아침은 안 먹겠다고 떼를 쓰길래 “그럼 네가 사올까? 할 수 있겠어?” 했더니 바로 일어서더라고요. 진짜 먹고 싶었나 봐요. 큰 도로를 건너야 해서 걱정은 됐지만 곧 초등학교도 가야 하니 연습 삼아 심부름을 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질 않아 걱정이 되어 부랴부랴 뛰어나와 횡단보도에 섰는데, 하얀 봉투를 한 손에 들고 있는 제 아들이 신대점 할머니 직원분과 함께 나란히 횡단보도에 서있더라고요. 순간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해서 건너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식빵이 없어 다른 빵으로 보냈다 하시길래 괜찮다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목적은 빵보단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을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집에 와 봉투를 보니 하얀 손글씨 메모지와 미니빵과 조그만 스틱빵, 그리고 심부름값 3천원이 그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본인 손주 같으셨을까요? 직접 길도 건네주시려고 서계셔 주시고 아이가 당황하지 않도록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신 그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삭막한 요즘 세상에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저희 동네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고 감동이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